안녕하세요. 5-1 김솔재의 아버지 김창훈입니다.

학부모게시판에 글을 쓴 후 몇 번을 들어와 보는데요.

학교에서 공식적인 답변은 없었습니다.

참여마당의 학부모게시판이라고 하여 제 의견을 제시하였지만

학교관계자(관리자, 담당자) 아무도 답변을 해주지 않고 계십니다.

학교홈페이지는 사이버상 학교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주인이라는 주인의식을 교장선생님께선 많이 강조하시지만

정작 주인은 휴지가 없어서 학교화장실을 바로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글을 썼고 저는 학부모로서 참여를 한 것이지요.

학교에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시면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은 점점 없어지고

학교홈페이지는 있으나마나한 사이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의 학교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원하신다면 소통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에 대하여 답변 부탁드립니다.

                                                    2012.12.6. 5-1김솔재의 아버지 김창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