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보건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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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화 | 등록일 | 21.04.12 | 조회수 | 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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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좋은 건강 습관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으로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합니다. 손 씻기, 양치질하기, 음식 골고루 먹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등 건강생활 습관을 잘 지켜서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가 되어봅시다.
매년 4월 7일은 보건의 날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매년 다른 주제로 소식을 알립니다. ✫올해의 주제는 ‘ 모두에게 더 공정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건강을 누리는 것은 인종, 종교, 정치적 신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조건의 구별 없이 모든 인간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 중의 하나임을 강조하며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문제입니다.
■ 황사, 미세먼지 주의-(미세먼지 농도 높은 날 행동요령) 장시간 실외활동 자제,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외출 후 손, 얼굴 깨끗이 씻기 충분한 수분섭취, 과일·채소 충분히 씻어 먹기, 창문 을 닫아 외부의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 아침밥! 성장기 어린이들에겐 특히 중요해요. 아침을 굶게 되면 주의집중력이 떨어지고 학교에서 배가 아픈 요인이 되며, 점심을 많이 먹게 되어 위장 병과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탄수화물은 뇌의 활동을 돕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아침식사는 수업 활동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이 닦기 습관으로 건강한 치아를~! 매 식사 후 3분 동안 이 닦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 손 씻기는 질병 예방의 기본입니다.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온 후, 화장실 다녀온 후, 음식을 먹기 전, 손을 씻으세요.
알레르기는 피부에 일어나면 아토피 피부염, 코에 침범하면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에 자리 잡으면 천식, 결막에 작용하면 알레르기 결막염 등 염증이 생기는 부위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입니다. - 목욕은 미지근한 물에 20분 이내로 합니다. - 비누 목욕은 2~3일에 한 번, 때는 밀지 않습니다. - 보습제는 하루 3번 이상, 목욕 후에는 3분 안에 바릅니다. - 순면 소재의 옷을 입습니다. 손톱, 발톱을 짧게 깎습니다. - 스트레스를 잘 관리합니다. -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합니다. - 효과적이고 검증된 치료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꽃가루나 황사가 원인이며 알레르기성 결막염에 걸리면 눈이 심하게 가렵고 충혈되며, 심한 경우엔 눈 주위가 부어오르기도 하나 전염력은 없습니다. - 눈을 비비지 말고 외출 후 즉시 손부터 씻습니다. - 증상이 심하면 안과에서 처방을 받습니다. ✿ 멀미를 하는 아동은 미리 멀미약을 먹습니다. ✿ 잔디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습니다.: ‘유행성 출혈열’ 위험 ✿ 벌에 쏘이면 침을 제거하고(카드 활용) 냉찜질을 하거나 약을 바릅니다. : 호흡곤란, 현기증이 있으면 ‘벌독 알레르기’ 이므로 즉시 병원에 갑니다. ✿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 이물질이 묻었을 때는 물에 깨끗이 씻고, 소독약을 바릅니다. ✿ 코피가 날 때 : 머리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코 양쪽을 10분 정도 눌러줍니다.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 깨끗한 물로 씻어줍니다. 눈을 비비지 말고 충혈, 통증, 시력 이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에 갑니다. ✿ 삐었을 때 : 움직이지 않고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냉찜질하고 파스나 탄력붕대로 감습니다. 통증과 부종이 심하거나 움직이지 못 할 때는 병원에 갑니다.
소아청소년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성에 대한 태도나 개념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약 70%정도는 가정에서 부모의 태도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배우고, 나머지 30%가 의식적으로 교육을 받아서 교정이 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보다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이 평소 생활하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해 주세요. ◈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역할 6가지 1. 일상생활에서 가르치자. 택배 시 문 앞이나 경비실에 두고 가라 등 일상 위험요 소를 미리 교육. 2. 자신과 타인의 몸을 소중히 여기도록 가르친다. 타인의 몸을 허락 없이 함부로 만지지 않는다. 3. ‘NO(싫어요)’라고 말하는 법을 알려준다. ‘싫어요’ 라고 말할 수 있지만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을 때는 자신을 다치지 않도록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상황을 예상하며 교육 4. 집 앞이 가장 위험하다. 등하굣길, 놀이터 등에서 가급적 혼자 놀지 않도록 교육. 5. 어린이가 성폭력을 당했을 때는 말을 못할 수 있으 니 평소행동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한다. 6. 신체구조와 차이에 대해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지름이 10㎛이하의 부유먼지를 말합니다. 이 먼지 안에는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의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의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여 천식이나 폐질환 유병률, 조기사망률을 증가 시킵니다. ■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생활 수칙 -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 폐질환자는 외출을 삼갑니다.(실외활동 금지) -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 수업으로 대체합니다. - 실외활동 시에는 마스크, 보호 안경, 모자 등 착용합니다. - 세수를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합니다.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는 경우 아직 신체∙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상황에서 담배 중의 발암물질 및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중독성과 건강 위해의 심각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 궐련형 전자담배도 담배입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전자기기로 담뱃잎을 가열하여 니코틴이 포함된 증기를 흡입하는 방식의 담배입니다. WHO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도 다른 담배 제품과 마찬가지로 규제를 권고하고 있다. ■ Q. 간접흡연의 위험이 있다? A. 일부 연구에서는 일반담배에서 배출되는 유해성분이 궐련형 전자담배에서도 검출된다고 보고하며, 간접흡연 위험 가능성도 제기함. ■ Q.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다? A. 담배업계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기존담배에 비해 유해성분이 덜 검출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인체에 덜 해롭다는 근거는 없음. ■ Q. 궐련형 전자담배도 담배다? yes!! A. 궐련형 전자담배도 담배로 정의 구분되어 금연구역에서 전자담배 흡연 시 과태료를 부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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