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힘든 일이 여러 가지 생기지요?
그래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텐데 열심히 했는데도 남을 이길 수가 없었던 일이 많았을 거예요.
그런데, 남을 이길려면 넘 힘들어요.
다른 사람을 미워해야 하고, 욕해야 하거든요.
그런데 정작 게으른 아이가 하나 있지요!
바로 나 자신!
나를 행복할 수 있도록 약속을 지켜줘요. 그리고 칭찬해 줘요.
친구가 나를 칭찬해 주면 나도 그 친구 칭찬해 줘요. 내가 먼저 해도 되구요.
어떤 사람이 TV에 나와서 자신이 힘들었던 시기에 가장 힘나게 했던 게 있었다고 해요.
그건
그건 바로,
자신에게 웃어줄 수 있는 힘이었대요.
힘들어 하는 나에게 "힘 내!" 하고 "그리고 웃어버려" 하던 그 마음으로 하다 보니,
어느새 더 열심히 하게 되었대요.
그리고 더 확실하게 하게 되었대요.
그리고 더 즐겁게 하게 되었대요.
여러분은 어느 단계에 있나요?
선생님이 얘기했던, 진주 이야기 기억나죠?
선생님이 멋진 밥상 줄테니 즐겁게 식사하란 얘기도 기억나죠?
작년엔 아이들이 핸드폰 사용이 더 많아서 홈페이지를 크게 하지 않았는데, 올해도 핸드폰이 많이 있어 고민했어요.
하지만, 함께 사용하는 즐거운 마당을 만들어 보는 것으로는 홈페이지(누리집)가 젤 좋은 것 같아요.
쌓여가는 즐거움도 있고, 함께하는 즐거움도 있고.
학급카페 내용 회원관리 정리해서 함께 열심히 생각을 나눠보아요.
우리 학급 1년 최고 과제는 " 나만의 멋진 일기장 완성하기" 로 정했어요. 학급에서 일기장 기록하는 방식이 이전 선생님들과는 완전히 다르죠? 재미있게 부담없게 알차게 엮어가요. 수업도 재미나게 참여하구요.
묵직한 얘기보다는 가볍게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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