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크는 교실
온 마음으로 세상을 느끼며 성장하는 감성 충만한 아이들
2020년 7월의 마지막 날,
내리던 비가 그치고 조금은 덥던 여름날.
우리 모두는 학교를 깨끗이 하기 위해 출동했다!!
더위에 땀을 흘리면서도 즐겁게 구석구석까지 살펴보는 너희를 보며, 어찌나 감사한지.
두 번째 학교탈출은 더운 날씨덕에 짧게 끝났지만,
잠깐이나마 바깥공기를 함께 쐬는 기분 참 상쾌했고,
교실 안에 앉아있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것인지 알게 해주었지.
행복한 금요일^^